자만벽화마을
평범한 달동네는 벽화가 그려지면서 유명해진다.
아담한 산 아래 골목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담장마다 알록달록 벽화가 그려져 있다.
전주한옥마을과 육교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들려가는 곳이 되었다.
주차는 한옥마을 주차장이나 큰 길가에 주차를 해야되는데 찾는 이들이 많아 만만치는 않다.
이곳도 주민이 실제로 거주하는 곳인 만큼 이곳을 찾는 여행자의 주의가 좀 더 필요한 곳이다.
30여분 정도 둘러보고 게스트하우스앞 의자에서 잠시 쉬어가 본다.
늦여름의 햇살이 아직은 뜨거운 어느 오후 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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