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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벌써 6번째 아들 생일을 축하하며

 

 

 

마음 졸이던 때가 있었다.

이 간난 아이를

 

이젠 시간이 흘러

건강하게

그리고 개구장이로

벌써 여섯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내 곁에 와 준것만으로도

지금 함께 있어 준것만으로도

고맙다.

 

나를 바라보는 그 눈동자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하다.

 

이 인생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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