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충청·세종 공산성의 가을 청복(淸福) 2022. 12. 6. 21:45 그리움을 품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겠지요 그리움이 커지고 커져 주체할 수 없을 때 눈물이 왈칵 쏟아지기라도 할 것 같은데 차마 눈물조차 나지 않는 날 아쉬움이 마음 속에 깊이 박혀 뽑아버리기에도 버거운 날들 어느 늦가을 숲길을 걸으며 그렇게라도 흘려버려야 할 것 같은 날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쉼이있는마음 '여행 > 충청·세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경암 (0) 2022.08.29 유회당 (0) 2022.08.28 명재고택 (0) 2022.08.11 배롱나무꽃 필 무렵 / 논산 종학당 (0) 2022.08.11 유봉 영당 (0) 2022.07.31 '여행/충청·세종' Related Articles 여경암 유회당 명재고택 배롱나무꽃 필 무렵 / 논산 종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