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만에 다시 찾은 황새바위 성지다.
살짝내린 눈으로 가까운 곳에 몇장 사진이라도 찍고 싶어 찾은 곳이다.
추운날씨로 나 혼자만이 이곳을 서성인다.
찬찬히 돌아보며 걷다보니 추운 날씨지만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다.
동산에 오르면 지척에 공산성과 공주 구시가지가 보인다.
한가한 지금과는 다르게 한많은 역사의 굴곡이 있었던 장소라
공주여행에 잠시 들려보아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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