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청호 물 위의 나무 청복(淸福) 2021. 12. 18. 22:59 한참을 서있었습니다. 바람이 지나고 바람에 밀려온 물결도 지나고 잠시 고개 내민 햇살도 지나고 그렇게 물안개 살포시 피어오른 호숫가에 한참을 서있었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쉼이있는마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포토 > 대청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가던 길 (0) 2021.12.31 새벽 (0) 2021.12.26 아다지에토 (0) 2021.12.17 기억 속에 떠올리는 것 (0) 2021.12.17 대청호의 아침 (0) 2021.12.16 '포토/대청호' Related Articles 돌아가던 길 새벽 아다지에토 기억 속에 떠올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