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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풍경

바람을 그려 볼까 합니다

 

 

 

 

 

 

 

 

 

새찬 바다의 파도 포말이 서있는 자리까지 날리는 날이었습니다.

이런 궂은날에 무엇을 할까 싶겠지만 

한 컷, 바람을 그려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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