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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꽃, 나무

소담스럽다

 

 

 


 

고택으로 들어서는 문 앞

소담스레 꽃을 피운 한 그루의 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멋스럽게 황토 칠한 담장 아래 하얀 꽃잎을 피워 낸 나무가 보기 좋아 한참을 바라본다.

나무의 이름은 알 수 없지만(산딸나무?)

  가던 길 무심결에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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