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행] 계룡산자연사박물관

 

 

공주시 박정자삼거리에서 동학사방면으로 조금가다 우회전하여 산중턱을 오르면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자연사박물관의 개념을 찾아보니

고생물학, 식물학, 동물학, 인류학의 표본 및 그 밖의 자료를 수집, 연구, 분류, 전시하는 박물관을 말한다고 한다.

세계적으로는 런던 자연사박물관(http://www.nhm.ac.uk)과 미국자연사박물관(http://www.amnh.org)이 유명하다고 한다.

 

뭐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연사박물관은 뒤로 하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계룡산자연사박물관으로 향한다.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은 

1층에 공룡의 세계를 주제로 하여 중앙홀에 세계최대 초식공룡화석인 청운공룡화석이 전식되어 있고 여러 공룡화석도 전시되고 있다.

2층에는 생명의 땅, 지구를 주제로 하여 암석, 광물, 보석, 화석 등과 동물,곤충 등이 전시되고 있다.

3층에는 자연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식물들과 인류에 대한 자료들이 전시되고 

2004년 대전시 한 문중이 묘를 이장하다 발견된 한국 최고의 남성 미라인 학봉장군의 미라도 전시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과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 요금은 어른 개인이 9,000원, 초중고생이 6,000원, 유아가 4,000원으로 조금 비싼감은 있다.

 

- 자연사박물관을 나오면 동학사주변에 음식점도 많이 있고 동학사도 함께 둘러는 것도 좋겠다.

 

- 계룡산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 http://www.krnamu.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