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풍경 연미산 정상에서 청복(淸福) 2015. 1. 27. 21:24 떠 밀리듯 그 시간들은 강물에 휩싸여 흘러갔다. 수없이 던진 물음에 그 강은 아무 대답없이 그리도 흘렀다. 강줄기 따라 아직 가시지 않은 아침 안개 머금은 강을 바라보며 나즈막한 동산에서 조용한 아침을 맞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쉼이있는마음 '포토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청벽 (0) 2016.03.01 산사에서 (0) 2016.01.22 안면도 꽃지 (0) 2016.01.21 안면도 백사장항 인도교 (0) 2015.12.21 가을 단상 (0) 2015.09.20 '포토/풍경' Related Articles 산사에서 안면도 꽃지 안면도 백사장항 인도교 가을 단상